posted by 테스티모 2014. 4. 12.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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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테스티모입니다 :)

 

오늘은 광선각화증 에 대해서 전해드릴까 해요~

 

검버섯이나 습진으로 착각해서

 

치료시기를 놓칠 수 있는 질환 중 하나가

 

바로 광선각화증 인데요~

 

 

 

 

 

 

광선각화증은 피부에 단단한 각질이 덧붙는 피부병으로

 

50대 이후에 주로 발생한다는 의미에서

 

노인각화증이라고도 불립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 2010년에서 2012년까지

 

광선각화증으로 병원을 방문한 환자 22000명 중

 

50대 이상이 전체의 80% 이상을 차지한다고 합니다.

 

 

 

 

 

 

광선각화증은 건조한 부스러기로 인해 피부표면이 까칠까칠해 지면서

 

1cm 이내로 질환 부위가 솟아오르기도 합니다.

 

그리고 통증 등의 자각 증상은 거의 없는 것이 특징이며

 

얼굴과 두피, 입술을 비롯해서

 

귀와 목 손등, 팔 등 자외선이 노출되는 부위에 주로 발생합니다.

 

 

 

 

 

 

치료를 미루고 방치할 경우,

 

피부암 중 하나인 편평세포암으로 발전할 가능성도 크고

 

질환에 대한 인지도나 치료율은 아주 낮은 수준입니다.

 

 

 

 

 

 

편평세포암이란 표피의 각질형성 세포에서 유래한

 

악성 종양을 말하는데요~

 

피부암 중 두번째로 흔하게 생깁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편평세포암 환자의 60%가

 

광선각화증으로 인해 암에 걸린 것으로 조사됐고

 

광선각화증을 앓는 기간이 늘어날수록

 

피부암에 걸릴 가능성도 커진다고 합니다.

 

 

 

 

 

 

광선각화증의 원인은 만성적인 자외선 노출입니다.

 

주로 야외에서 자외선에 노출되는 직업군에서 많이 발생합니다.

 

또한 후천성 면역 결핍증이나 임파종, 장기이식으로 인해

 

면역억제제를 투여받은 환자에게도

 

발병 위험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햇빛 노출이 많은 직업군에 종사하거나

 

면역계 이상 질환을 앓고있는 50대 이상의 나이에서는

 

정기적인 피부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자외선을 차단하는 노력도 중요하다고 합니다.

 

특히 외출할때는 자외선 차단 지수가 높은 선크림을 2시간 간격으로 바르고

 

자외선 량이 많은 오전10시~오후2시에는 외출을 삼가하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흐린 날에도

 

맑은 날의 80% 정도는 자외선이 존재하기 때문에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좋고

 

인위적으로 피부를 태우는 것도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광선각화증 에 대해서 전해드린 테스티모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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