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테스티모 2014. 12. 16.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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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상처받는 것 같고 나만 힘든 것 같고..

 

많이 힘들어.

 

그런데 정작 상처를 준 사람은 '무슨일있었니?' 라고 물어볼 정도의 무심함을 가진다.

 

본인이 그 상처를 준 당사자라는 것도 모른채..

 

 

 

 

그래 늘 너한테만 상처, 그 사람에겐 별일아님.

 

 

 

 

누구나 욕도 먹기도 하고, 아쉬운 소리도 듣고..

 

그러면서 사는 거 같다.

 

그런 아픈 이야기들에 일일이 마음다치면 결국 또 다시 자신만 아프니까..

 

 

 

 

그 사람들을 위해서가 아니라 나를 위해서 용서하자.

 

그래야 내가 편해지니까.

 

 

 

 

그리고 즐겁게 행복하게 살자.

 

최고의 복수는 그들에게 내가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는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