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테스티모입니다 :)
오늘은 팔뚝,다리 모공각화증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팔뚝,다리 모공각화증 진단을 받는 분들이 많습니다.
모공각화증은 각질이 쌓이면서 발생하는 피부질환인데요~
모공각화증은 오돌토돌한 융기가 발생하는 등 피부결이 일정치 못하고
겉으로 볼 때도 피부가 거칠어 보이는 등
미용적인 문제로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는 지적입니다.
일반적으로는 팔이나 다리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고
유전전인 소인이 있다고 합니다.
초기에는 모공 입구에 각질층이 두꺼워지는 형태이고 가려움증도 나타납니다.
더구나 피부결이 오돌토돌하게 느껴지면서 손으로 뜯거나 자주 만지게 되는 등
2차감염으로 인한 염증 발생의 위험도 커진다고 하는데요.
소홀할 경우 손상된 피부에 색소침착으로 나타난다는게
전문의들의 지적입니다.
증상에 따라 종류가 다양한데요.
우선, 모공각화증 용기형은
피부표면에 오돌토돌한 돌기가 만져지고
피부 색깔의 변화는 없습니다.
그런가하면 모공각화증 색소형은
오돌토돌한 돌기에 거무스름하거나 붉은 색소침착이 남아있는 형태인데요.
붉은 색소침착의 경우에는
외부자극에 의해서 피부가 쉽게 붉어지고 예민해지는 특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색소침착이 진행된 경우에는
피부 시술을 통해 각질층을 정돈하고
피부를 새로 차올리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따라서 피부타입에 맞는 치료가 병행되는 것이 중요하고
피부에 자극을 주는 것은 2차 피부감염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하는게 좋습니다.
지금까지 팔뚝, 다리 모공각화증 증상에 대해서 전해드린 테스티모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