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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떡을 좋아한다.

맛있으니까 너무나 당연한건가?

쫀득쫀득한 식감에 느끼하지않고 담백하면서

찰진 느낌도 좋고 종류별로 다양한 매력이 있으니까

나말고도 많은 사람들이 좋아할테지.

그리고 이날의 이떡.

한낱 평범하고 일반적인 떡일지도 모르겠으나

이건 그냥 떡이 아니었다.

그사람과 그마음과 정성이 담긴 특별한 그 무엇.

맨위에 무지개떡인가? 하여튼 그거랑 약밥이랑

절편이랑 대추떡이랑 호박떡인가?

사실 정확한 이름은 몰라.

그냥 맛있으면 된거 아닌가.ㅋㅋㅋ

친구가 준 떡이라고 얘기했었지만 사실 친구가준떡은 아니었다.

솔직하게 이야기하기 창피한 사람이 준 떡이라서

사실대로 말할 수 없었다.

물론 너무나 자랑하고 싶은 사람이었지만

그냥 마음속으로만 자랑해야지.

워낙 소중한 사람에게 떡을 받아와서

이건 그냥 먹지말고 두고두고 얼려서 간직해볼까

생각도 했었지만 그러면 또 그분께 예의가 아닌거같아서

당일날 바로 맛있게 먹음!ㅋㅋㅋ

그래 떡순이가 그냥 놔둘수가 없었겠지.

참새가 방앗간을 지나치랴.

그때 기분이 좋아서 마음이 좋아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애가 여태껏 먹어본 떡중에서 제일 맛이 좋았다.

보기에도 윤기가 좔좔흐르고 맛있어보이는데

실제로도 둘이먹다가 하나죽어도 모르겠다.

그리고 많이 달지도 않아서 어른입맛에도 딱 맞을만한 맛인듯.

밥안먹고 나는 며칠동안 떡만먹으라고해도 그럴 수 있을거같다.

그정도로 좋아.ㅎㅎㅎ

누구나 좋은 말도 듣고 안좋은 말도 듣고

그러면서 살아가는건데.

원래 날카로운 말들이 더 임팩트가 쎄고 긍정적인 말들은 밋밋하잖아.

그래서 그래.

부정적인 말들은 기억 속에 오래 남는데 긍정적인 말들은 기억에 오래 남기도 어려워서 그런거야.

하지만 분명 긍정적인 말들이 긍정적인 마음들이 더 많았을거라고.

니가 기억을 못해서 그렇지..

욕먹는게 기분 좋은 사람이 어디있겠어.

하지만 비난에 흔들리고 중심을 잃는다면,

그건 나를 정말 아끼고 응원하는 사람들을 마음아프게 하는거니까,

부정적인 말들에 너무 오래 너무 깊이 빠져있지는 말자.

나만 상처받는 것 같고 나만 힘든 것 같고..

많이 힘들어.

그런데 정작 상처를 준 사람은 '무슨일있었니?' 라고 물어볼 정도의 무심함을 가진다.

본인이 그 상처를 준 당사자라는 것도 모른채..

그래 늘 너한테만 상처, 그 사람에겐 별일아님.

누구나 욕도 먹기도 하고, 아쉬운 소리도 듣고..

그러면서 사는 거 같다.

그런 아픈 이야기들에 일일이 마음다치면 결국 또 다시 자신만 아프니까..

그 사람들을 위해서가 아니라 나를 위해서 용서하자.

그래야 내가 편해지니까.

그리고 즐겁게 행복하게 살자.

최고의 복수는 그들에게 내가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는거니까.

아프면 아픔을 느끼는게 당연해.

믿고싶지 않은 현실이더라도 외면하면 안돼요.

죽도록 잊고 싶은 기억들이지만,

그래서 더 기억하고 다시 그런 일들이 일어나지 않도록 막아야해요.

내 마음을, 내 생각을,

한 치의 오차없이 그대로 표현하는건 너무 어려워.

그래도 최대한 가깝게 표현하고 싶어서 언어를 더 배우고싶어.

사람 참 쉽게 가볍게 잘 만나는 세상에서

나만 발 못 맞추고 헛디뎠다가 넘어지고 있는 건 아닌지.

이 끝나지 않는 걸음마..

언제까지 배워야 하는지...

안녕하세요. 테스티모입니다 :)

오늘은 대전용달이사 후기를 들려드릴까 해요~

얼마전에 우리 가족 이사를 준비하면서 대전용달이사 이용을 했었는데요.

( 문의 : O11-45O-29O4 )

사실 처음엔 물건들이 파손되지는 않을까~

망가지지는 않을까 걱정을 많이 했었습니다.

이사 준비하는게 보통일이 아니잖아요~ㅜㅜ

그래서 한달전부터 여기저기 수소문해보고 지인들한테도 물어보고

인터넷 대전용달이사 검색도 해보고 그랬었어요~

그러다가 얼마전에 제 회사 동료가 용달이사를 했다고 해서

이것저것 물어봤었거든요~

근데 친절하게 물건도 잘 옮겨주시고 꼼꼼하게 잘해주신다는 얘기를 듣고

저도 소개시켜달라고 했죠.ㅎㅎㅎ

그래서 연락처를 받고 일단 전화로 상담을 받으면서 견적 문의를 했습니다.

무턱대고 바로 예약을 할 순 없잖아요~

꼼꼼하게 이것저것 체크하면서 견적을 뽑고 물어보고 그랬는데~

사실 견적이 제가 생각했던 것과 맞지 않으면 안하려고 했었어요~

근데 비용도 딱 적당하고 날짜나 시간도 원하는 날짜 시간으로 잘 맞춰주시고

결정적으로 전화 통화를 하시면서 너무나 친절하셔서

마음을 굳히게 됐습니다.ㅎㅎㅎ

사실 미신이 약간 섞인거긴 하지만 손없는날 요런것도 신경쓰이고 그러잖아요~

그리고 가족들 모두 시간이 되는 날짜로 맞춰야되기도 하고 그래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날짜도 원하는 시간으로 맞춰주셨고

일단 목소리가 친절하셔서 합격점~!!ㅎㅎㅎ

그리고 드디어 이가가는날~!! 두둥!!

대전용달이사 소개받은 곳에서 기사님들이 오셨는데요~

짐 옮기는 것부터 뒷 정리까지 깔끔하게 해주시더라구요.^^

특히 물건들 포장해주시는 손놀림이 예사롭지 않았어요~ㅋㅋ

역시 능력자분들이신가봐요~

포장을 정말 꼼꼼하게 해주시더라구요~

그런 꼼꼼한 포장 덕분이었는지 도착해서도 보니까

물건이 하나도 손상되거나 훼손되지 않고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특히 걱정스러웠던 고가의 가전제품이나 전기제품,

전자제품들이 모두 기스없이 무사히 도착했어요~!!

그리고 이사하고 짐나르고 이런 일들이 굉장히 힘드실텐데도

힘든 내색없이 끝까지 친절하게 최선을 다해주시는 모습이 넘 감사했었어요~

또 은근히 요구되기도 하는 웃돈 같은 것도 요구도 전혀 없으셨구요~

용달차라서 그런지 좁은 골목길도 잘 빠져나가고~

또 운전도 안전하게 살살해주셔서 그런 세심한 모습도 좋았어요.

덕분에 이사를 수월하게 마친 것 같아서

소개해준 직장 동료에게도 고맙더라구요~!!ㅎㅎㅎ

값비싼 대형업체를 불렀다면 비용도 어마어마하게 나왔을텐데

대전용달이사 소개받은 덕분에 이사비용도 줄이고~ 힘도 많이 들지 않고~

이래저래 좋은 선택이었던 것 같아요!ㅎㅎㅎ

기사님께 연락처랑 명함을 받아놓고~

다음에도 혹시 이사할 일 생기거나

아니면 친구들 이사한다고 하면 소개시켜 드리기로 약속했습니다!ㅎㅎㅎ

궂은 일도 많고 힘도 많이 들었던 이삿날이지만

적당한 가격에 괜찮은 용달이사 업체 잘 고르시면

좀 더 저렴하고 편하게 이사할 수 있을 듯 해요~!!

지금까지 대전용달이사 후기를 들려드린 테스티모였습니다.

비용 견적내는 건 무료니까요~

혹시 생각 있으신 분들은 O11-45O-29O4 이쪽 번호로 연락해보세용~!!ㅎㅎㅎ

날씨가 따뜻해지고 하다보니 이사준비하신다는 분들이 꽤 늘어난 거 같네요~

얼마전에도 아는 동생이 창원에서 이사를 했는데요~^^

힘든 시기를 같이 보냈던 동생이기도 하고

혼자사는 동생이다 보니 따라가서 이사도 도와주고

오랜만에 여러가지 이야기도 나누고 했었답니다.ㅎㅎㅎ

창원에 사는 동생인데 아직 벌이도 시원치않아서

고급스러운 고가의 이삿짐센터를 이용하는건 무리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동생이 사는 지역인 창원포장이사 잘하는 곳을 알아보고

용달차를 부르라고 추천해줬어요~

그 동생도 여기저기 알아보고 저도 도움을 주고 싶어서 밤새도록 검색 고고~ㅋㅋㅋ

가격 비교도 해보고 후기도 찾아보고 하는것도 쉽지 않더라구요~ㅜㅜ

내가 이렇게 많이 신경썼었다는 걸 알아줘야 할텐데..ㅋㅋㅋ

저도 이사갈때 고가의 이삿짐센터 말고 용달이사를 불러서 했었거든요~

근데 가격은 정말 저렴하고 차이가 많이 나는데

오셨던 분들도 다 넘넘 열심히 잘해주시고

이삿짐도 안전하게 잘 날라주셔서 좋았던 기억이 있었어요.

그래서 그 동생한테도 용달이사 이용해보면 괜찮다고 얘기해줬더니

그 동생도 용달차들 중에 창원포장이사 잘하는곳으로 알아봤다고 하더라구요~

드디어 이사가던날, 동생 이사하는 거 도와주려고 창원에 갔죠.ㅎㅎㅎ

가보니까 포장이사 해주시는 곳에서 여러명 오셨더라구요~

오셨던 분들 전부다 손발이 척척 맞아서 처음부터 끝까지

열심히 해주시는 모습이 넘 보기 좋았고

완전 화이팅 넘치는 직원분들..ㅋㅋㅋ

제 이삿날은 아니었지만 저도 넘 고마울 정도 였어요~

그 동생이랑 같이 알아봤던 곳이었는데 견적문의할때도

친절하게 무료로 다 내주셨고

꼬치꼬치 캐물어도 한결같이 친절하게 잘 해주셔서

일단 목소리만으로도 믿음이 갔었어요~

근데 직접 만나보니깐 인상도 서글서글하니 좋으시더라구요.ㅎㅎㅎ

일단 포장해주시는 거 자체가 일일이 신경써서 세세하게 작업해주시고

운송해주실때나 운반해주실때도 조심조심 !!

신경 많이 써주시는 거 같아서 안심됐어요~

창원포장이사 잘하는곳으로 창원 지역에서도 입소문 많이 났다고 하더라구요.

집에 에어컨이나 가전제품들도 다 깔끔하게 청소해주셨고

집안 먼지 청소도 구석구석 해주시더라구요~

현관이나 거실, 베란다, 다용도실, 화장실이랑

또 신발장이나 싱크대 같은 곳도 깔끔하게 청소해주시니까

두번 일하지 않아도 되고 여기 부르길 잘했구나 싶었어요.ㅎㅎㅎ

위에 두번째 사진이 청소 전 지저분했던 바닥이구요~

첫번째 사진이 청소 후 깨끗해진 바닥의 모습이에요.

요렇게 지저분했던 바닥이 완전 깔끔해졌어요.ㅎㅎㅎ

옆에서 열심히 일하시는데 자꾸 사진 찍어대서 좀 죄송스럽긴 했지만

싫은 내색 하나 없이 끝까지 친절하게 해주셔서 저까지 덩달아 기분 좋았네요~

청소 해주시고나서는 멸균서비스도 해주신다고 하더라구요~

이사가면 아무리 청소를 해도 먼지가 계속 나올꺼같고

전에 살던 사람들 흔적들이 있으니까

아무래도 좀 찜찜한 기분이 들잖아요~

근데 여기저기 구석구석 멸균기 같은걸로 해주시니까

괜히 저까지 상쾌해진 기분.ㅎㅎㅎ

내가 살 집도 아닌데..ㅋㅋ

넘 맘에 들어서 나중에 혹시 창원 이사가는 친구 있으면 소개해주려고 명함도 받아왔어요~ㅎㅎㅎ

혹시 견적같은거 물어보실분들은 요기 연락처로 연락해보시면 될꺼같아요.

( 사무실 : 055-292-4024 / 핸드폰 : 017-854-6745 )

견적내는거는 비용 뭐 들어가는거 없으니깐 마구 마구 물어보셔도 된대요~ㅎㅎㅎ

포장에서부터 청소랑 정리, 운반도 안전하게 해주시고

깔끔하게 멸균서비스까지 해주셔서

더 마음에 들었던 창원포장이사 후기였습니다~!!

새봄을 맞아 이사 준비하시는 분들 모두 모두 무사히 이사 마치시길 바랄께요 :)

꾀병부리기 핑계 1위는?

안녕하세요. 테스티모입니다 :)

오늘은 꾀병부리기 좋은 핑계 순위에 대해서 알려드릴까 합니다.

얼마전에 재미있는 조사 결과가 나왔는데요~

과연 직장에서 꾀병으로 좋은 핑계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하는 조사였어요! :)

직장인들이 꾀병으로 가장 많이 이야기 하는 질환 1위는 편두통이라고 합니다.

영국의 한 여론조사 기관에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아프다는 핑계를 댈 때에 1위가 편두통이고,

다른 의견으로는 감기, 독감, 식중독 등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꾀병 덕분에, 꾀병이 아닌 실제 편두통 환자들은

동료들이 또 꾀병이라고 생각할까봐 걱정하는걸로 나타났다고 하네요.

직장생활이나 학교 생활을 할때에,

진짜 아파서 조퇴를 해야하는 날이 있었는데~

다른 직원들이 혹시 꾀병이 아니냐고 의심할까봐

걱정했던 기억이 저도 있는데요~

다른 나라 사람들도 꾀병부리기 고민을 하는 걸 보니

사람 사는 곳은 다 똑같나보네요~ㅎㅎㅎ

설문조사 결과를 보니 공감이 많이 가는군요! :)

지금까지 꾀병부리기 순위를 소개해드린 테스티모였습니다 :)

어렸을땐 별로 좋아하지 않았던 음식 중 하나가 잡채였는데..

식성도 많이 바뀌네.

얼마전 언니가 집에 놀러와 만들어준 잡채를 두그릇이나 먹었다..ㅎㅎㅎ

잡채 특유의 향과 느끼함때문에 싫어했었는데

지금은 너무 잘 먹게 된 음식, 오히려 없어서 못먹는다.ㅋㅋㅋ

생각해보면 그런 음식들이 잡채 말고도 꽤 많은듯.

학창시절에 반찬으로 나오면 너무너무 싫어했던 콩자반도

어느새 맛있게 잘 집어먹고 있는 나를 발견하고.

콩밥도 그렇고 파랑 양파도 그렇고 마늘도 그렇고..

어렸을땐 왜 그리 편식을 했었는지~

어른이 되고 보니까 이렇게 맛있는데.ㅎㅎㅎ

특히 모든 음식에 빠지면 안되는 빛나는 조연 - 파느님과 양파느님 마늘느님..

쵝오 b

여자의 언어

한 방송 프로그램에 나온 여자의 언어 맞추기.

꽤 고난이도였다.

여자인 나도 쉽게 답을 모르겠을 정도였으니..ㅎㅎ

문제 )

갑작스럽게 묻는 여자친구의 질문 " 자기야, 일이 중요해? 내가 중요해? "

이런 질문을 받았을때 남자의 가장 적절한 대답은 무멋일까?

정답 )

정답은 꼬옥 안아주면서.. "그런 질문하게해서 미안해." 였다.

좀 오글거리긴 하지만 해설을 들어보면,

여자가 남자친구에게 "일이 중요해? 내가 중요해?" 라고 물었다는건

자신에게 남자친구가 소홀했다는 것에 마음이 상했다는 증거라고 한다.

따라서 남자친구는 여자친구에게

자신이 여전히 너무나 사랑하고 있다는걸 표현해줘야 한다는거다.

물론 저 질문이 여자친구의 입에서 나오지 않게 행동한다면

단연 퍼펙트한 남자친구겠지.

근데 사실 여자의 언어는 같은 여자가 봐도 어려울 때가 있다.

그러니 남자들도 세심하게 다 알아채긴 힘들듯하다.

뭐, 내가 좀 무덤덤한 스타일이라 더 이렇게 생각하는건지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