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테스티모입니다 :)
오늘은 자궁경부암 증상에 대해서 방심하면 안된다고 합니다.
자궁경부암이 감소세를 보이고 있지만
젊은 여성층에서는 오히려 늘고 있다는 지적 때문인데요.
특히 영기암으로 불리는 자궁경부상피내암이 흔히 발생하고 있어서
자궁경부암은 여전히 여성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질환이고
방심하면 안된다는게 전문의들의 조언입니다.
2011년 국가 암등록 통계 자료에 따르면
자궁경부암은 연 3700여건으로 전체 암 발생의 1.9%를 차지하는데요.
인구 10만명당 14.9건에 달합니다.
여성암중에서는 7위로 그동안 대표적인 여성암으로 꼽히던 암발생률에 비해서는 감소한 수치입니다.
하지만 35세 미만의 젊은 자궁경부암 환자는 증가하고 있는데요.
같은해 같은 여성연령군별 암 발생 순위를 보면
자궁경부암은 15세에서 33세 연령대에서 10만명당 5.4명이 발생하는 등
여성암 3위에 올랐습니다.
젊은 여성에게는 여전히 건강을 위협하는 위험한 대표 여성암 인 것이죠.
특히 자궁경부상피내암은 젊은 여성에게
흔히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0년 한해동안 자궁경부상피내암으로 진료를 받은 20대, 30대 여성은 만여명으로
전체 자궁경부상피내암으로 진료를 받은 여성의 35%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또한 2006년과 2010년을 기준으로 연령대별 자궁경부상피내암 자료에 따르면
20대 진료 여성은 51.9%, 30대는 43.5% 증가하는 등
중년층보다 젊은층의 여성에서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처럼 젊은 여성들이 자궁경부암 및 자궁경부상피내암에 취약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자궁경부암에 대한 지식은 여전히 낮은 실정입니다.
자궁경부암을 효과적으로 예방하기 위해서는 여성 전체도 중요하지만
특히 젊은 여성과 여성 청소년들을 위한 정기검진과 예방교육이 필요하다는게
전문의들의 지적입니다.
자궁경부암의 경우 1기에 발견해서 치료하면
완치율이 90% 이상에 이르고
정기검진을 통한 조기 발견과 치료 역시
빠른 회복을 기대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또한 자궁경부암은 유일하게 백신을 통해서 예방이 가능한 암이므로
백신 접종을 통한 예방이 필수적이라고 합니다.
백신을 통한 예방접종의 필요성을 꼭 알아봐야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자궁경부암 정보에 대해서 전해드린 테스티모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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