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그랑땡은 참 간단하게 손쉽게
그럴싸한 반찬으로 먹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특히 육식을 좋아하고 고기반찬을 좋아하는사람들은
대체적으로 다 좋아할만한 반찬.
슈퍼에 가는 것도 귀찮아
인터넷쇼핑으로 주문완료!ㅋㅋ
택배로 받아 본 오뚜기 동그랑땡
냉동상태도 괜찮게 도착했고 만족스러웠다.
사진 조리예의 모습은 계란옷도 입히고 쪽파도 잘게 썰어서
함께 계란옷을 만들어 입혔나보다.
나는 저런 간단한 조리과정마저도 귀찮으므로
계란옷없이 그냥 직접 구워먹음.ㅋㅋㅋ
이렇게 이렇게 조리하라고 나와있음.
근데 해동하지 않고 냉동상태 그대로 조리해야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하네?
그동안 전자렌지로 돌려서 해동한 다음에 후라이팬에 구웠었는데
그러면 안되는거였구나.
어쨌든 후라이팬 중불이라고 써있는데 약불로 하는게 더 좋은 듯.
특히 냉동상태에서부터 익혀야하니까 속 안에까지 골고루 익게 하려면
약불로 천천히 굽는게 좋을 듯 하다.
원재료에는 닭고기 35퍼센트와 돼지고기20퍼센트가 함유.
생각보다는 많이 들어있네.
생각을 워낙 큰기대 하지 않아서 그런가?ㅋㅋㅋ
그런데 1회 제공량이 3개라니요!
말도안돼. 3개를 누구 코에 붙이나요??ㅋㅋㅋ
적어도 한번 먹을때 열개는 먹어줘야 성에 차지 않나.. 하하핫.
쨌든 요래요래 후라이팬에 기름 넉넉히 두르고
약불로 천천히 구워주었음.
한 3~4분 정도 구웠던거같음.
개취로 잘익은게 좋아서.ㅎㅎㅎ
그리고 노릇노릇익은 동그랑땡을 케찹에 찍어 먹기!
사진실력이 떨어져서 맛있어보이지 않게 나왔지만
실제로 먹으면 맛있음.ㅋㅋㅋ
또 케찹은 많이 찍어먹어야 제맛!
누가 그러던데. 토마토를 자주 안먹을거면 케찹이라도 많이 먹으라고.
그정도로 토마토가 몸에 좋다는 과장된 얘기겠지만
그 얘길 들은 이후로 괜히 케찹을 더 많이 찍어먹게된다..ㅋ
'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리온 스윙칩 허니밀크 부드러운풍미 (0) | 2017.11.27 |
---|---|
오렌지착즙주스 마셔보니 뒷맛까지깔끔 (0) | 2017.02.28 |
인간사료 라고불리는 대용량과자 (1) | 2016.01.19 |
아삭아삭한 보은 황토사과 (0) | 2015.03.21 |
골다 웨이퍼 위드 바나나크림 수입과자 (0) | 2015.0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