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 29.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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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들면서 점점 친구들을 만날때나
평소에 대화를 할때
추억팔이를 많이 하게되네요.^^;
오늘은 이렇게 포스팅에서까지도
추억팔이를 하고 있구요~ㅋㅋ
암튼 예전에 학창시절
학교 앞 문방구는
어린 마음에 참 대단해 보였어요~
많은 군것질거리 사탕 젤리 분식 등등이
가득했고 호기심을 자극하는 물건들도
정말 많았으니까요! :)
그중에 하나가 바로 요 쫀드기 젤리가
아니었을까 싶은데요~
요즘은 쫀드기 젤리도
업그레이드가 된 것인지
요렇게 새콤달콤한 형태로도
많이 나오더라구요~
마트에 군것질거리 사러 갔다가
요놈을 발견하고는
카트에 쇽쇽 담아버렸는데요!^^
첫인상부터가 알록달록
원색에다가 강렬한 포장에~
실제로 먹어보니
새콤한 맛이 진짜 강렬해요.
말그대로 멈출 수 없는
새콤달콤한맛!ㅋㅋ
정식 명칭은 신쫄이인가 보네요~
그리고 안에 들어있는 3가지 맛은
딸기맛 사과맛 레몬콜라맛이었습니당.^^
이런식으로 하나하나
낱개 포장이 되어 있었구요~
겉에 살포시 하얗게 묻어있는 부분과
안에 하얗게 들어있는 부분에서
새콤하고 달콤한 맛을 내나봐요.ㅎㅎㅎ
맛은 진짜 생각보다 더
새콤합니당~!
지금도 생각만해도
침이 고일 정도로 말이죠.^^
이렇게 쫀드기 젤리 낱개 하나당 13g
칼로리는 45kcal 된다고 써있구용~
예전에 즐겨먹었던
아이셔랑 비슷한 정도의 신맛이었어요.
물론 폭탄맛까진 아니구요.ㅋㅋㅋ
어쨌든 가끔씩 입이 심심할때 먹을만한
괜찮은 군것질거리 인 거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