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린 아이 증후군

안녕하세요. 테스티모입니다 :)

 

오늘은 흔들린 아이 증후군 정보에 대해서 전해드릴까 합니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은 흔들린 아이 증후군을 조심해야 한다고 해요~

 

두살 이하의 아기에게는 특히 더 조심해야 하는데요.

 

그 시기의 아기들은 머리가 무겁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는 거죠.

 

 

 

 

 

 

아이를 흔들면서 놀아주다가 뇌사상태에 빠질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흔들린 아이 증후군, 다른 말로는 쉐이큰 베이비 증후군 이라고 합니다.

 

 

 

 

 

 

영유아기는 머리 무게가 체중의 약 10% 이기 때문에

 

몸에 비해 머리가 훨씬 무겁습니다.

 

 

 

 

 

 

또 머리를 지탱하는 목의 근육과 뇌혈관도 제대로 발달하지 않은 상태라서

 

아이를 심하게 흔들면 뇌출혈과 망막출혈, 목뼈나 갈비뼈 골절 등의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아기가 흔들린 아이 증후군을 겪게 되면,

 

자주 보채고 토하면서 몸이 처지거나 경련을 일으키고,

 

혼수상태에 빠질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아이를 달랠 때,

 

가볍게 흔드는 정도로 조심해야하고,

 

특히 앞뒤로 흔드는 것은

 

아기에게 더 심한 충격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삼가해야 한다고 합니다.

 

 

 

 

 

 

또한 아기랑 놀아줄 때,

 

아기를 공중에 던졌다 받거나,

 

아이를 무릎 위에 올려놓고 툭툭 치는 것,

 

아이를 등에 업거나 어깨에 목말을 태워 뛰는 것도 삼가해야하고

 

오랜시간 운전할 때에도

 

아이의 목이 흔들리지않게 목을 받쳐 안아야 한다는게

 

전문의들의 조언입니다.

 

 

 

 

 

귀엽고 예쁘다는 생각에

 

아이를 안고 거의 뛰는 듯이 올렸다 내렸다 흔드는 분들도 있는데요~

 

아기가 위험할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시고

 

조심해서 살살 잘 돌보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흔들린 아이 증후군 정보를 전해드린 테스티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