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테스티모 2014. 8. 1. 22:46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손톱이나 발톱이 살 안쪽으로 말려들어가는 내향성발톱 으로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손발톱 장애로 병원을 찾은 환자가

 

지난 2009년 19만5000여명에서 2013년 24만5000여명으로

 

5년간 20% 이상 늘었습니다.

 

 

 

 

 

 

 

 

 

 

오른쪽 엄지 발톱에 주로 나타나는 내향성발톱의 대표적인 원인은

 

평소 발톱을 일자가 아닌 둥글게 깎는 습관이

 

가장 큰 것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발톱 모양을 예쁘게 하려는 목적으로 타원형으로 자르게되면

 

안쪽으로 바짝 잘린 발톱이 속으로 파고들면서 염증을 유발하는거죠.

 

또 발을 조이는 높은 굽의 신발이나 무좀으로 발톱이 변형된 경우,

 

그리고 발가락 뼈가 튀어나왔을 때에도 내향성발톱이 생길 수 있습니다.

 

 

 

 

 

 

 

 

 

초기에는 발가락 가장자리가 빨개지면서 붓고

 

가벼운 통증이 생기는데요~

 

마찰이 심해지면 짓물이 나면서 발톱 주위가 곪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심한 경우에 극심한 통증으로 정상적인 보행이 힘들어지면서

 

2차 감염의 우려도 있다는게 전문의들의 지적입니다.

 

따라서 발톱의 양옆 모서리 끝이 항상 외부에 노출되도록

 

일자로 자르는 습관이 중요하고

 

발톱이 발을 누르지 않도록 조이는 신발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