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터널증후군 이란?

 

 

안녕하세요~ 테스티모입니다 :)

 

오늘은 손목터널증후군 이란 무엇인지 증상과 치료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나라 40-50대 여성들의 손목질환 위험이 높다는 지적입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조사 결과인데요~

 

최근 5년간, 손목터널증후군으로 진단된 환자들을 분석했더니

 

50대가 40% 이상이었구요~

 

40대와 60대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수근관이라고도 불리는 손목터널은

 

손목 앞쪽의 피부조직 아래쪽 뼈와 인대로 형성된 작은 통로인데요~

 

압력을 받거나 좁아지면서 신경이 자극을 받게 되면,

 

손목터널증후군으로 이어집니다.

 

 

 

 

 

 

정확한 발병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과도한 손목 사용으로 인해서

 

손목터널을 덮고있는 인대가 두꺼워지고 정중신경이 압박되는 경우가

 

가장 많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증상이 방치될 때에는 신경이 눌리고 감각이 둔해지면서

 

손의 힘이 약해지는 운동마비의 가능성이 커지는데요~

 

초기에는 증세가 약하기 때문에 파스 등으로 나름 자가치료하거나

 

참는 경우가 많아서 발병위험을 높인다고 합니다.

 

 

 

 

 

 

초기에는 손목사용을 최대한 줄이고,

 

찜질이나 마사지, 약물치료, 그리고 보조기 착용 등

 

비수술적 방법으로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방치할 경우, 수술 등의 방법을 생각해야 하는 등

 

치료 기간과 방법이 달라지는 만큼,

 

증상을 참기 보다는 정확한 진단을 통한

 

빠른 치료가 중요하다는게 전문의들의 조언입니다.

 

지금까지 손목터널증후군 이란 무엇인지,

 

그리고 증상과 치료법에 대해 전해드린 테스티모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