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역 유행, 예방하려면

안녕하세요. 테스티모입니다 :)

 

오늘은 홍역 유행, 증상과 예방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홍역에 대한 주의가 당부되고 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유행하는 급성 발진성 바이러스 질환인 홍역은

 

인간을 통해서만 전염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홍역 예방 백신이 개발된 이후에는 발생율이 급격히 줄었습니다.

 

흔히 홍역은 영유아나 소아에게만 나타나는 전염병으로 알고 있지만

 

최근 일부 대학에서 집단 발병한 것 처럼

 

성인이 된 이후에도 전염될 수 있습니다.

 

 

 

 

 

 

 

 

홍역은 한번 걸리고 나면 평생 면역이 생기기때문에 재감염이 되지 않지만

 

세계적으로 연간 약 백만명 아이가 홍역으로 사망할만큼 위험한 질병입니다.

 

따라서 미리 홍역 예방 백신 접종하는게 중요하다고 합니다.

 

 

 

 

 

 

 

 

홍역 예방 접종은 생후 12개월에서 15개월, 만4살에서 6살 사이에

 

총 2번에 걸쳐 접종합니다.

 

만약 접종 시기를 놓쳤다면 최소 4주 간격으로 2번 맞으면 됩니다.

 

 

 

 

 

 

 

 

홍역 예방 접종으로 면역이 생기면 홍역에 걸리지 않거나

 

혹시 걸린다해도 약하게 앓고 지나간다는게 전문의들의 조언입니다.

 

 

 

 

 

 

 

 

감염된 환자와 접촉한 사람의 90% 이상에서 감염될 정도로

 

전염력이 강한 홍역은

 

환자와 접촉하거나 홍역에 걸린 사람에게서 나온

 

침이나 콧물 속 바이러스가 공기를 떠돌다가 감염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홍역 유행 방지를 위해서 확진 환자는 반드시 격리치료 해야하고

 

기관지 폐렴과 중이염 등의 합병증을 예방하려면 

 

환자의 비강 및 구강을 항상 청결하게 유지시켜야 합니다.

 

 

 

 

 

 

 

 

그리고 홍역 뿐 아니라 비슷한 열성 발진 질환이 많기 때문에

 

만약 발열과 함께 피부질환이 있을때에는

 

되도록 빨리 정확한 진단을 받는게 좋습니다.

 

 

 

 

 

 

 

소아 뿐 아니라 성인의 경우에도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홍역환자와의 접촉으로 인한 감염 가능성이 있다면

 

예방적인 조치를 취하는 게 좋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홍역 유행 증상과 예방법에 대해서 전해드린 테스티모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