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테스티모 2016. 12. 28.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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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집에 가면 항상 바구니에

나도 모르게 기본적으로 담게되는 빵.

 

여러분들은 어떤 빵이 있으세요?

 

저는 어렸을때부터 소보로빵이

그런 빵이었어요~ㅎㅎㅎ

 

얼마전에도 뚜레쥬르 갔다가

소보로빵을 안담아올수가 없어서

또 담아왔네요.ㅋㅋㅋㅋ

 

 

 

 

 

 

원래 이날은 엄마 생일이기도 하고

그래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뚜레쥬르 들러가지고 케이크 사올려고 했던거였는데

물론 케이크도 샀지만 소보로빵 역시

같이 계산을..ㅋㅋ

 

 

 

 

 

 

뚜레쥬르 말고도 다른 빵집에 가도

저는 소보로빵을 꼭 먹어봐야해요~

 

그래야 여기 제과점이 잘하는지

별로인지 나름의 판단이 서거든요.^^

 

 

 

 

 

 

되게 기본적인 빵이지만

사실 소보로빵 맛있게 하는 집이

그렇게 많지 않다는...

 

잘못만들면 되게 뻑뻑한게

바로 요놈이라서뤼;;

 

 

 

 

 

 

 

 

 

어르신들은 곰보빵이라고도 부르시죠?ㅎㅎ

 

울퉁불퉁 생긴건 좀 그렇지만

맛은 달콤하고 폭신하고~

 

 

 

 

 

 

 

 

 

요기 소보로빵도 맛있네요~

 

달콤하면서 식감이 뻑뻑하지않아서

전 좋더라구요.^^

 

 

 

 

 

 

 

 

 

그리고 우유랑 같이 먹으면

더 더 맛있는 녀석이죠! :)

 

이날도 우유랑 같이 냠냠~♥

 

 

 

 

 

그런데 서민적인 빵인 소보로빵도

예전에 비해서는 가격이 꽤 많이 올랐어요~

 

저희 동네 뚜레쥬르 기준

1000원이더라구요.

 

하긴 빵들이 다 기본적으로

천원 넘어간지 좀 됐죠?

 

어찌 이리 물가는 오르기만 하는것인가...ㅠ

 

어쨌든 천원주고도 사먹을만한

소보로빵 이니까 뭐..

전 앞으로도 사먹을 예정이예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