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구건조증 증상

안구건조증 증상 & 치료법

 

 

안녕하세요. 테스티모입니다 :)

 

오늘은 안구건조증 증상 그리고 치료법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려고 해요~

 

요즘 안구건조증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텐데요.

 

건조한 날씨에 실내 난방으로 눈의 건조함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아졌다고 합니다.

 

 

 

 

 

 

안구건조증 증상 으로는

 

눈에 모래가 낀 것 같은 이물감이 들고,

 

시야가 침침하게 보이는 증상 등이 있습니다.

 

또한, 점액성 분비물이나 가려움, 눈부심 등

 

눈이 불편한 증상이 여러가지 형태로 나타나는데요~

 

 

 

 

 

 

우리 눈물은 점액층과 수성층, 지방층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눈물의 주성분은 수성층으로, 눈물샘에서 만들어집니다.

 

이 눈물이 각막 표면에 고르게 펴지게 하는게 점액층이구요~

 

지방층은 수성층의 증발을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안구건조증의 원인 또한 다양합니다.

 

점액층, 수성층, 지방층 중 어느 한가지라도 부족하거나

 

제대로 기능을 못하면 생길 수 있는데요~

 

가장 흔한 형태는 지방층이 제대로 형성되지 않으면서

 

눈물의 증발량이 많아지면 생기게 됩니다.

 

 

 

 

 

 

자가면역 등으로 눈물샘에 염증이 생기는 경우,

 

그리고 라식 수술 후에 각막의 감각이 떨어지는 경우에도

 

수성층 분비가 감소하면서 안구건조증이 생기게 됩니다.

 

 

 

 

 

 

치료방법으로는 모자라는 눈물을 외부에서 공급해주는 방법이

 

가장 보편적입니다.

 

이때, 안약을 자주 규칙적으로 넣어주셔야 하는데요~

 

안구가 건조한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결막상피세포의 변화로

 

점액층의 생성이 적어지면서 증상이 더 심해지게 됩니다.

 

 

 

 

 

 

인공눈물은 다른 안약과는 달리,

 

눈으로 흡수되는 것이 아니고, 눈 표면을 코팅만 해주기때문에

 

한시간정도 지나면 거의 대부분 쓸려내려간다고 하네요.

 

 

 

 

 

 

따라서 안약을 가지고 다니면서 수시로 한번씩 넣는게 좋은데요~

 

인공눈물의 경우는 장기간 사용해도 부작용이 거의 없는

 

비교적 안전한 약이어서, 장기간 사용해도 괜찮다고 합니다.

 

 

 

 

 

 

눈꺼풀 마사지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따뜻하게 적신 수건을 눈 위에 얹고 살살 눌러주는거죠.

 

그리고 안구건조증에는 주위를 습하게 만들어주는 것도

 

눈물의 증발을 막아주기 때문에 도움이 됩니다.

 

 

 

 

 

실내의 온도를 낮춰주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하니까요~

 

너무 실내에서 덥게 있지 마시고

 

가급적 히터사용은 줄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안구건조증 증상 & 치료법에 대해서 소개해드린

 

테스티모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