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흘림증, 왜이럴까

 

자신도 모르게 눈물이 계속 흐르는 눈물흘림증 으로

 

고생하시는 분들 많이 계시죠?

 

눈물흘림증은 눈물길이 좁아졌거나 막혀서

 

눈에 고여있는 눈물이 눈꺼풀 밖으로 넘쳐 흐르는 것을 말하는데요~

 

노화나 눈과 코의 염증, 약물 등이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눈물흘림증이 있으면 수시로 닦아야 하는 등 일상생활이 불편할 뿐 아니라,

 

눈가가 벌겋게 짓무르는 피부염, 눈물주머니염과 같은 질환이 생깁니다.

 

 

 

 

 

 

눈물주머니는 얼굴 뼈 깊숙히 있기 때문에

 

염증으로 고름이 생기면 얼굴이 붓고,

 

합병증의 위험도 높아질 수 있어

 

초기 대처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치료는 눈물길이 아예 막혔을 때,

 

그리고 좁아졌을 때에 따라 다릅니다.

 

 

 

 

 

 

눈물길 입구에 생리식염수를 넣어서

 

생리식염수가 내려가는 정도를 관찰하는

 

눈물관 세척 검사를 통해서 상태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눈물길이 완전히 막힌 경우에는

 

외과적 수술이 필요한데요~

 

상태에 따라 치료법이 달라지기 때문에

 

정확한 검사와 함께 적절한 치료법을 찾아야 한다고 합니다.

 

 

 

 

 

 

눈물흘림증이 아주 심한 경우에는

 

수술적인 방법이 필요할 수도 있다고 하니까요~

 

대수롭지않게 넘기지 마시고

 

정확한 검사를 먼저 받아보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눈물흘림증 소개를 해드린 테스티모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