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테스티모입니다 :)
오늘은 두부지루 발생원인과 예방법에 대해서 전해드릴까 하는데요~
머리를 감았는데도 가려움증 등의 증상이 이어진다면
머리피부염을 의심할 수 있고,
방치할 경우 탈모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진료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두부지루 환자가 모두 249000명으로
인구 10만명 당 500명 정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두부지루는 머리 피부의 피지선 활동이 늘어나면서
피지가 지나치게 많이 분비되고
이로인해 비듬이나 염증이 생긴 경우입니다.
특히 계절별로 볼때 12월에서 2월의 겨울 환자 수가
여름보다 13.9% 많았습니다.
겨울의 계절적인 특성상, 피부가 건조하고 예민해지면서
두피에도 각질이 쌓이고
각질이 모공을 막아 두부지루로 이어지기 때문에
겨울철 환자가 집중된다고 하는데요~
피지가 한 곳에 머물러 있거나, 곰팡이에 감염된 경우,
신경전달물질에 이상이 있을 경우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증상이 가벼울때는 비듬이 늘어나는 정도지만
심하면 염증 반응은 물론 진물을 비롯해서 두꺼운 딱지,
그리고 모낭염까지 동반합니다.
따라서 기름기가 많은 화장품 사용을 피하고
항진균제 샴푸를 일주일에 두세번 정도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또한 흡연과 음주, 자극적인 음식이나
스트레스, 스프레이, 왁스 등 기름기 많은 모발관리 제품 역시
피하는게 좋다는 것이 전문의들의 조언입니다.
지금까지 두부지루 발생원인 및 예방법 소개를 해드린 테스티모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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