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불임, 이유는?

안녕하세요. 테스티모입니다 :)

 

오늘은 남성불임 원인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요즘 30,40대 남성들의 불임 치료 환자가 늘고있다고 합니다.

 

늦어지는 결혼과 스트레스 등으로

 

3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의 남성불임치료 환자가

 

증가한 것으로 조사 되었는데요.

 

 

 

 

 

 

국민건강보험의 진료 통계에 따르면

 

불임으로 건강보험 진료를 받은 전체 환자가

 

2008년 16만2천여명에서 2012년 19만천여명으로 연평균 4.2% 증가했습니다.

 

 

 

 

 

 

특히 35세에서 44세 남성의 불임치료 환자가

 

16.2%의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고 합니다.

 

 

 

 

 

 

성별로 볼때 여성불임치료 환자는 연평균 2.5% 증가했고,

 

남성은 11.8% 늘면서, 남성 증가율이 여성의 4.7배라고 합니다.

 

 

 

 

 

 

결혼적령기가 20대아닌 30대 초반으로 고령화되고,

 

20대에 결혼을 해도 사회적 기반을 잡기 위해 임신을 미루는 상황이라

 

불임치료의 필요성이 대두되지 않은 것도

 

요인 중 하나로 분석되고 있는데요.

 

 

 

 

 

남성들이 오래 앉아서 일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비만과 환경 호르몬, 음주와 흡연 등의 영향을 받은 것도

 

남성불임이 많은 이유라는게 전문의들의 지적입니다.

 

지금까지 남성불임 원인에 대해서 전해드린 테스티모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