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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테스티모입니다 :)

오늘은 꼭 지켜야할 충치 예방법 몇가지에 대해서 전해드릴까 하는데요~

충치 예방법 중요성은 여러번 강조해도 부족하죠?

최근 자료에 의하면 우리나라 청소년층의 충치 환자는 줄어들었고

노인층 충치 환자는 늘어났다고 합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지난 2009년부터 2013년까지 5년간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충치로 불리는 치아우식증 환자가

20대 미만에서는 연평균 3.5% 씩 감소했고

70세 이상에서는 연평균 7.8% 씩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채소나 과일 등 섬유소가 많은 음식은

치아를 씻어주는 자정작용을 하면서

충치생성을 억제한다고 하는데요.

대표적인 충치 예방법 으로는

식사 후에는 3분안에 양치질을 하고

치실이나 치간 칫솔로 치아인접면을 자주 닦아주는 등

치아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는 게 전문의들의 조언입니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칫솔질에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충치발생 위험도 높아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하루 세번의 양치와 치간 칫솔 등 으로

충치발생 위험을 줄이는 노력이 중요하고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초기치료에 신경을 써야한다는 지적입니다.

사실 스케일링을 소홀히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고,

어르신분들의 경우 틀니 청소에 무심한 경우도 많은데요~

통증이 느껴질 때에는 벌써 치아 손상이 진행되고 있다는 것 기억하시고

가능하면 식후는 물론 간식을 드시고 난 후에도

칫솔질을 하시기를 권해드리며

정기검진 등 예방을 위한 노력도 신경을 써야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꼭 지켜야할 충치 예방법 몇가지를 소개해드린 테스티모였습니다 :)

안녕하세요. 테스티모입니다 :)

오늘은 갑상선 저하증 증상 및 원인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할께요~!

체중이 갑자기 늘면서 아무리 다이어트를 해도 살이 빠지지 않는다면

갑상선 저하증 증상을 의심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입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갑상선 호르몬의 생산이 부족해지면서 생기는 질환입니다.

갑상선 호르몬이 부족해지면

섭취한 음식을 에너지로 바꾸는데에 어려움이 따르면서

쉽게 피로해지고 추위를 많이 타거나 체중이 쉽게 증가합니다.

원인은 요오드 섭취 부족으로 인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우리나라처럼 해조류의 섭취가 많은 경우에는

요오드 부족으로 인한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적고

국내 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대다수는

면역체계 이상으로 인한 갑상선염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갑상선염의 초기에는

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증상 뿐 아니라

항진증의 증상이 동시에 나타나기도 한다는게 전문의들의 조언입니다.

비만이나 과체중, 요요현상으로 체중 조절에 실패한 경험이 있거나

노력에 비해 체중이 잘 빠지지 않는 사람들은

갑상선 기능 저하증에 대한 검사를 받아보는게 좋고

면역 항체 검사 역시 받아보는게 좋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갑상선 저하증 증상 및 원인에 대해 전해드린 테스티모였습니다 :)

안녕하세요. 테스티모입니다 :)

오늘은 자궁경부암 증상에 대해서 방심하면 안된다고 합니다.

자궁경부암이 감소세를 보이고 있지만

젊은 여성층에서는 오히려 늘고 있다는 지적 때문인데요.

특히 영기암으로 불리는 자궁경부상피내암이 흔히 발생하고 있어서

자궁경부암은 여전히 여성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질환이고

방심하면 안된다는게 전문의들의 조언입니다.

2011년 국가 암등록 통계 자료에 따르면

자궁경부암은 연 3700여건으로 전체 암 발생의 1.9%를 차지하는데요.

인구 10만명당 14.9건에 달합니다.

여성암중에서는 7위로 그동안 대표적인 여성암으로 꼽히던 암발생률에 비해서는 감소한 수치입니다.

하지만 35세 미만의 젊은 자궁경부암 환자는 증가하고 있는데요.

같은해 같은 여성연령군별 암 발생 순위를 보면

자궁경부암은 15세에서 33세 연령대에서 10만명당 5.4명이 발생하는 등

여성암 3위에 올랐습니다.

젊은 여성에게는 여전히 건강을 위협하는 위험한 대표 여성암 인 것이죠.

특히 자궁경부상피내암은 젊은 여성에게

흔히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0년 한해동안 자궁경부상피내암으로 진료를 받은 20대, 30대 여성은 만여명으로

전체 자궁경부상피내암으로 진료를 받은 여성의 35%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또한 2006년과 2010년을 기준으로 연령대별 자궁경부상피내암 자료에 따르면

 20대 진료 여성은 51.9%, 30대는 43.5% 증가하는 등

중년층보다 젊은층의 여성에서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처럼 젊은 여성들이 자궁경부암 및 자궁경부상피내암에 취약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자궁경부암에 대한 지식은 여전히 낮은 실정입니다.

자궁경부암을 효과적으로 예방하기 위해서는 여성 전체도 중요하지만

특히 젊은 여성과 여성 청소년들을 위한 정기검진과 예방교육이 필요하다는게

 전문의들의 지적입니다.

자궁경부암의 경우 1기에 발견해서 치료하면

완치율이 90% 이상에 이르고

정기검진을 통한 조기 발견과 치료 역시

빠른 회복을 기대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또한 자궁경부암은 유일하게 백신을 통해서 예방이 가능한 암이므로

백신 접종을 통한 예방이 필수적이라고 합니다.

백신을 통한 예방접종의 필요성을 꼭 알아봐야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자궁경부암 정보에 대해서 전해드린 테스티모였습니다 :)

안녕하세요. 테스티모입니다 :)

오늘은 후두염증상 특징과 어떤 부분을 조심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후두염의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후두는 성대와 연결되고 목소리를 내는데에 관여하는만큼

후두염증상은 말을 많이하는 사람들에게 발생한다고 합니다.

물론 같은 환경에 노출되는 경우라도

특히 후두염이 잘걸리는 분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주로 얼굴이 붉고 입술과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면서 목이 잘 쉬는

건성 기관지를 가진 사람들에게 해당된다고 합니다.

후두염증상은 후두 염증으로 인해 성대까지 영향을 미치면서

목이 쉬거나 소리가 잘 흘러나오지 않게 되고

목이 따갑고 간지럽고 불편한 느낌이 이어지면서

뱉어내려해도 나오지않고 답답해지는 등 자꾸 기침을 하게 됩니다.

또한 후두가 염증으로 인해서 붓게 되면

기도 입구가 좁아지면서 쌕쌕거리는듯한 천명음이 생기기도 하고

증상이 심해지면 호흡이 힘들어지기도 합니다.

후두염은 비교적 흔한 호흡기 질환으로

초기에 치료할수록 쉽게 회복되는만큼

정확한 진단과 함께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는게 전문의들의 조언입니다.

평소 목이 잘 쉬고 아픈 증상이 계속된다면

후두염에 대한 검사를 받아보는게 좋을 듯 합니다.

지금까지 후두염증상 특징을 전해드린 테스티모였습니다 :)

안녕하세요. 테스티모입니다 :)

오늘은 한포진 원인 및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날이 더워질수록 손바닥과 발바닥에 생긴 작은 물집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가려움증까지 동반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무좀이나 습진이 아닌 한포진 증상 일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한포진 원인 으로는 손과 발을 깨끗하게 씻지 않은 경우

발생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한포진은 주로 손바닥이나 발바닥에 생깁니다.

손가락의 측면이나 손가락과 발가락 끝부분에 발병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작은 물집이 생겼다가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고

쉽게 터지지 않으면서 가려움증과 통증도 동반됩니다.

물집의 경우 발병 초기에는 맑다가

나중에는 옅은 황색을 띄면서 탁해집니다.

그리고 작은 물집들이 합쳐지면서

커지거나 터져서 증상 부위가 번지기도 합니다.

한포진이 심해지면 가려움은 물론이고

부종과 각질, 집물과 갈라짐 증상이 나타납니다.

특히 무좀으로 생각해서 무좀약을 복용하거나 바르는 분들도 많은데요.

증상 악화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다는게 전문의들의 조언입니다.

한포진이라는 증상이 생소하실수도 있으실텐데요.

무조건 무좀이라고 생각하기보다는

정확한 진단이 중요하다는 것 생각하셔야 하겠습니다.

또한 손발을 깨끗하게 씻고 잘 말리는 게 기본적인 예방법이라고 하네요.

지금까지 한포진 원인 및 증상에 대해 전해드린 테스티모였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밀란입니다 :)

오늘은 발성장애, 성대질환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발성장애 증상으로 고생을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교사들의 경우 직업 특성상 이러한 성대질환 위험이 높다고 합니다.

일반인과 비교했을 때 성대질환의 확률이 5배 이상이라고 하는데요.

말을 많이 해야할수록 피로가 쌓이면서

성대 움직임에 관여하는 근육 역시 피로가 누적되고

과도한 근수축을 반복하는 발성장애가 생깁니다.

발성장애는 떨리거나 쉰목소리, 또는 잠기는 목소리를 특징으로 하는데요.

남성에 비해서 발성에 필요한 근육과 폐용량이 작고

근육조절 능력이 부족한 여성들에게 발생 위험이 높습니다.

발성장애에 속하는 근긴장성 발성장애와 후두근 긴장 조절장애는

뇌신경 장애의 하나로 목소리를 조절하는데에 어려움을 느끼는 질환입니다.

특히 과도하고 무리하게 힘을 주고 말하거나,

오랜 기간 가성을 자주 사용할 때,

그리고 큰목소리를 사용할 경우에 발생 위험이 높아집니다.

증상 완화와 예방을 위해서는 수시로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좋고

가급적 큰 목소리를 내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틈틈이 후두를 마사지 하는 일상의 노력이 중요한데요~

목에서 가장 튀어나온 부분인 목젖을 찾아서

엄지와 검지로 양쪽 목부분을 따라서 2-3cm 정도 위로 올라가면서

관절을 넓힌다는 느낌으로 풀어주는게 좋습니다.

성대에 피로감을 느낄 때에는 꾸준히 후두마사지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발성장애,성대질환 정보에 대해서 전해드린 테스티모였습니다 :)

안녕하세요. 테스티모입니다 :)

오늘은 홍역 유행, 증상과 예방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홍역에 대한 주의가 당부되고 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유행하는 급성 발진성 바이러스 질환인 홍역은

인간을 통해서만 전염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홍역 예방 백신이 개발된 이후에는 발생율이 급격히 줄었습니다.

흔히 홍역은 영유아나 소아에게만 나타나는 전염병으로 알고 있지만

최근 일부 대학에서 집단 발병한 것 처럼

성인이 된 이후에도 전염될 수 있습니다.

홍역은 한번 걸리고 나면 평생 면역이 생기기때문에 재감염이 되지 않지만

세계적으로 연간 약 백만명 아이가 홍역으로 사망할만큼 위험한 질병입니다.

따라서 미리 홍역 예방 백신 접종하는게 중요하다고 합니다.

홍역 예방 접종은 생후 12개월에서 15개월, 만4살에서 6살 사이에

총 2번에 걸쳐 접종합니다.

만약 접종 시기를 놓쳤다면 최소 4주 간격으로 2번 맞으면 됩니다.

홍역 예방 접종으로 면역이 생기면 홍역에 걸리지 않거나

혹시 걸린다해도 약하게 앓고 지나간다는게 전문의들의 조언입니다.

감염된 환자와 접촉한 사람의 90% 이상에서 감염될 정도로

전염력이 강한 홍역은

환자와 접촉하거나 홍역에 걸린 사람에게서 나온

침이나 콧물 속 바이러스가 공기를 떠돌다가 감염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홍역 유행 방지를 위해서 확진 환자는 반드시 격리치료 해야하고

기관지 폐렴과 중이염 등의 합병증을 예방하려면 

환자의 비강 및 구강을 항상 청결하게 유지시켜야 합니다.

그리고 홍역 뿐 아니라 비슷한 열성 발진 질환이 많기 때문에

만약 발열과 함께 피부질환이 있을때에는

되도록 빨리 정확한 진단을 받는게 좋습니다.

소아 뿐 아니라 성인의 경우에도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홍역환자와의 접촉으로 인한 감염 가능성이 있다면

예방적인 조치를 취하는 게 좋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홍역 유행 증상과 예방법에 대해서 전해드린 테스티모였습니다 :)

안녕하세요. 테스티모입니다 :)

오늘은 무릎관절통증 증상에 대해서 전해드리려 합니다.

무릎관절통증에 대해 신경을 써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무릎은 우리 몸의 100여개의 관절 중 가장 많은 일을 할 뿐 아니라

체중의 영향을 많이 받는 곳 입니다.

걸을 때 받는 대부분의 충격도 무릎관절에 전해지는데요~

평지를 걸을 때는 움직임으로 인해

평소의 압력보다 4배 이상 부담이 전해지고

의자에서 일어날 때 무릎이 받는 부담 역시

평소의 3배 정도 라고 합니다.

특히 쪼그려앉는 자세는

9배에 달하는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무릎관절 건강에는 치명적이라고 합니다.

더구나 쪼그려 앉은 상태에서 몸의 방향을 틀면

무릎에 회전 자극이 더해지고

무릎이 약한 경우에는 연골판과 같은

관절 조직의 손상 위험이 높습니다.

따라서 어린이라고 해도

무릎이나 발목 주위에 지속적인 통증을 호소할 때에는

성장판 손상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고

2,30대 젊은 층에서도 스포츠활동 등

외상으로 인한 손상 위험이 크기 때문에

무릎관절통증에 민감할 필요가 있다는 게 전문의들의 조언입니다.

무릎관절은 평생 체중을 견뎌야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시간이 갈 수록 약해지는데요~

양반다리로 긴 시간 앉아있거나 쪼그려앉기 등

일상의 사소한 습관들이

무릎 손상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걸 생각하고

삼가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무릎관절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의자에 앉아서 무릎을 똑바로 펴고 다리를 들었다 올렸다 하거나

똑바로 서서 발뒷끔치를 10초간 들고 있다가 내리는 동작들을

꾸준히 반복하는게 좋습니다.

지금까지 무릎관절통증 증상에 대해서 전해드린 테스티모였습니다 :)

안녕하세요. 테스티모입니다 :)

오늘은 두통 없애는법 및 증상의 원인 소개를 해드릴까 해요~

두통으로 힘들어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두통은 전체 인구의 70% 이상이 1년에 한번 이상 경험하는 흔한 증상입니다.

두통은 편두통, 만성두통, 긴장성두통 등 종류가 다양하지만

뚜렷한 원인에 대해서는 확실치 않습니다.

하지만 가장 많이 나타나는 원인으로 고혈압과 수면부족,

스트레스 등이 지적되어있고

수면무호흡증 역시 살펴야할 부분이라고 합니다.

수면무호흡증은 수면 중 코를 골다가

10초 이상 숨을 쉬지 않고 공기의 흐름을 멈추는 증세를 보입니다.

수면 한시간 당 다섯번 이상 나타나거나

7시간의 수면 동안 30번 이상 나타납니다.

코골이와 수면 무호흡증이 있으면

두개골의 압력이 높아지면서

아침에 심한 두통을 호소하고 낮시간에 졸림을 느낍니다.

특히 수면 무호흡 증상이 나타날때에

체내에 산소포화도가 낮아지고 이산화탄소가 늘어나는데

두뇌를 비롯한 체내 산소와 영양분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게 되면서

두통을 유발합니다.

또한 수면 중 구강 호흡이 두통유발의 다른 원인일 수 있습니다.

구강호흡은 목 뒤와 어깨 뒤쪽까지 긴장시키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증가시키면서 두통을 느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원인을 찾아 치료하는게 두통 없애는법 이구요~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 역시 두통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높은 베개를 피하고 금연과 절주,

그리고 꾸준한 운동을 통해서 체중 감량을 하는 것도

수면 무호흡과 두통을 예방하는 방법이라는게 전문의들의 조언입니다.

두통은 일상의 큰 불편인데요~

증상이 2주 이상 지속될 때에는 원인을 찾기 위한

전문의와의 상담과 검사가 필요하다는 것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진통제만으로 견디는 것은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네요.

지금까지 두통 없애는법 및 증상의 원인을 알아본 테스티모였습니다 :)

안녕하세요. 테스티모입니다 :)

오늘은 일본뇌염모기 위험성에 대해서 전해드릴까 해요~

요즘 일본뇌염모기를 주의해야 한다는 전문의들의 당부가 있습니다.

일본뇌염바이러스가 혈액 내로 전파되면

증상이 급하게 진행된다고 하는데요.

39도 이상의 열이 나고 두통과 구토증상과 함께

심할 경우에는 의식장애와 경련, 혼수상태로도 이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다행히 예방접종 사업이 확대되면서

일본뇌염 감염환자가 거의 사라졌는데요~

일본뇌염모기 바이러스를 가진 매개 모기에 물린 사람의 95%는

증상이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최근 2년 동안 확진 환자가 34명으로 확인됐고

그 중 8명이 사망하는 등 주의가 필요합니다.

일본뇌염에 대해서 특별한 치료법은 없기 때문에

예방접종과 함께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조심하는게

최선의 예방 방법이라고 합니다.

하루가 다르게 기온이 높아지는 만큼

실내의 방충망이나 모기장을 설치하고

모기가 왕성하게 활동하는 새벽과 해질 무렵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특히 일본뇌염 예방 접종 대상이 되는

생후 12개월 ~ 만12세의 아동은

표준 일정에 맞춰 예방 접종을 받는게 안전하다고 합니다.

일본뇌염모기 감염의 예방을 위해서라도

기본적으로 외출 후 샤워 등 개인 위생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는 것

기억하셔야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일본뇌염모기 위험성에 대해서 전해드린 아밀란이었습니다 :)